기존 취미 글들은 Hobby카테고리로 변경하고 Diary카테고리는 온갖 잡다한 이야기를 하는 일기장으로 쓰려고 해요

최근엔 취미를 즐길만한 시간이 없어서 취미 카테고리는 동결중...ㅠㅠ

여기엔 아마 글을 많이 쓰기보단 댓글로 이것저것 적지 않을까??싶은..

 

그냥 평소에 좋아하는 음악들을 한번쯤 정리해보고 싶다고 생각해서 쓰는 글

 

저는 J팝을 좋아해요(특히 J밴드)

한국 노래는 잘 안듣는 편이고 영미권 노래는 가끔 들어요

한국 노래는 가사가 바로바로 알아들을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자 단점인데

저는 노래 가사를 알아듣고 싶지 않아해서(...)

가사와의 감성 차이를 별로 느끼고싶지 않음...

알아듣고 싶을때 알아듣고 그외엔 한귀로 흘릴 수 있는 외국노래를 좋아하는 것 같아요

아예 가사가 없는 클래식 음악/게임bgm들도 좋아하구요

 

 

최근 좋아하게 된 J아이돌 퍼퓸...

다른노래도 다 좋지만 원룸디스코 너무 좋아요

처음 퍼퓸곡을 들었을 땐 미묘하게 나랑 안맞는 감성이라고 생각했는데 듣다보니 중독됨... 

비교적 최근까지도 묘하다고 생각했던 edge랑 party maker도 결국 좋아하게 됐어요

 

 

 

범닭... J밴드 입덕(??)계기이자 최애 밴드

마음 편안하게 하는 멜로디랑 보컬... 곡도 가사도 전부 좋아해요

정말 좋아하는데... 최근 모종의 사건으로 잠시 힘들어서 피하게 되었다가...ㅠㅠ

2월 곡을 보니 어떻게 해결이 된 듯 하여...

 

 

간만에 냅다 좋아하는 곡 추가함

정말 좋아하는 게임의 정말 좋아하는 OST예요 곡 제목도 너무 잘 지은 것 같아

오케스트라 좋아해서 막 나왔을때 너무 행복했음...

녹음과 여러 차이점 때문에 공연실황영상보다는 부다페스트심포니오케스트라버전을 더 좋아해요

전체 곡중에 이게 제일 좋은 듯해서 이걸로 올림

 

 

 

...적고싶은게 많은데 당장 해야할 일들이 있어 시간 날때마다 조금씩 추가하기로!!!!